[웜업터뷰] ‘11일 동안 5경기’ KB 김완수 감독 “단단해지는 과정 될 거라 믿어”

청주/김민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3 18: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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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김민태 인터넷기자] 험난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스타트를 잘 끊어야 하는 KB다.

청주 KB스타즈는 23일 부산 BNK썸을 상대로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11일 동안 5경기를 치러야 하는 강행군을 앞둔 KB다. 김완수 감독도 이 점을 고민했다. 그러면서도 김 감독은 “상위권 팀들과의 경기가 이어진다. 힘들겠지만, 더 맞춰가고 단단해지는 과정이 될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가장 큰 관건은 체력이다. 최고의 경기력을 이어가려면 선수단의 출전 시간 관리에서 신경 써야 한다. 지난 경기에서 꺼내본 허예은 1가드, 나윤정의 스타팅 가동 등도 옵션이 될 수 있다.

김완수 감독은 “초반에 경기가 잘 풀리면 로테이션 운영이 편하다. (라인업 조합 등을) 시험할 때가 아니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더 높은 곳을 위해서는 필수다. 5명만 데리고 농구할 수는 없지 않나. 정규리그 후반이나, 플레이오프를 위해서 필요하다. 어떤 선수들이 나가든 제 몫을 다해줄 거라 생각한다”고 믿음을 드러냈다.

이날은 다시 스몰 라인업을 가동한다. 직전 경기 선발로 출전했던 박지수는 다시 벤치로 돌아간다. 송윤하가 선발로 나서고, 사라도 스타팅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김완수 감독은 “일단은 상대에 맞춰서 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BNK도 최근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기에, 이날 경기에서는 체력적 우위를 점할 수 있는 KB다. 하지만 김완수 감독의 의견은 달랐다. 김 감독은 “다 체력이 좋은 선수들이라 문제없을 것 같다. 오히려 연달아 경기를 하면서 팀워크나 팀 케미스트리가 유지되고 잘 맞을 것 같아서 조심해야 한다”고 경계했다.

*베스트5
KB : 허예은 사라 이채은 강이슬 송윤하
BNK : 안혜지 이소희 박혜진 김소니아 박성진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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