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오늘만큼은 꼭” 서동철 감독의 승리를 향한 의지

수원/정다혜 / 기사승인 : 2023-01-31 18: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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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정다혜 인터넷기자] 연패 위기에 놓인 KT는 한국가스공사를 승리의 제물로 삼길 원한다.

수원 KT는 31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시즌 네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현재 KT는 15승 20패로 8위에 위치 해있다.

KT는 지난 29일 창원 LG와의 맞대결에서 1점 차 패배를 당해 연승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6강권에서 멀어진 건 아니다. 6위 전주 KCC와의 승차는 단 1경기이고 6~8위 간의 격차가 크지 않다. 과연 KT는 가스공사를 꺾고 봄 농구를 향한 발판을 만들 수 있을까.

수원 KT 서동철 감독

Q. 경기준비
모든 팀이 모든 경기를 열심히 하더라. 상대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최근 몇 경기 아까운 경기를 했다. 오늘만큼은 꼭 잡아야 할 거 같다. 아주 작은 거에서 승부가 난다는 걸 매번 느낀다. 작은 거 한두 개가 데미지를 준다.

Q. 상대보단 체력적인 부담이 적을 거 같은데?
다른 팀도 중간중간에 타이트한 일정이 다 있는데 그런 게 티가 안 나더라. 가스공사도 3차 연장하고 바로 이어진 경기에서 티가 안 났다. 정신력이 올라와 있는 거 같고 벤치에서도 체력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전략적으로 하니 체력적인 면에서 승부가 나진 않을 거 같다.

Q. 일데폰소는 어떻게 보는가?
조금 더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가면 갈수록 잘할 거 같은 능력이 있다. 한국농구에 적응하는 시간을 아직 갖고 있는 거 같아서 그 시간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오늘은 선발로 내보낼 생각이다. 스타팅으로 나왔을 때 어떤 모습이 나올지 궁금하다. 그 선수의 잠재력을 꺼내려고 고민하고 있다.

Q. 정성우의 볼 핸들러 역할을 도와줄 선수가 있다면?
원래 계획은 (박)지원이랑 투 가드로 활용할 생각이었다.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뛰는 농구가 계획대로 됐다면 슛이 부족하더라도 경기에 나서는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세트 플레이 형태를 하다 보니 지원이의 장점을 살리지 못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선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러나 시즌은 1/3이 남았기에 계속 기대감을 갖고 있다.

*베스트5
KT: 하윤기, 정성우, 양홍석, 존스, 일데폰소
한국가스공사: 이원대, 우동현, 차바위, 정효근, 할로웨이

#사진_점프볼DB(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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