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두경민 복귀’ 이상범 감독, “분위기 반전시켜야 한다”

대구/배소연 / 기사승인 : 2022-12-09 18: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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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배소연 인터넷기자] DB가 부상 악재를 딛고 반등에 도전한다. 그나마 두경민이 출전 가능하다. 

원주 DB는 9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맞대결을 갖는다.

DB는 7승 10패로 가스공사와 공동 7위다. 이날 승리에 따라 단독 7위가 판가름 난다. DB는 핵심 전력인 두경민, 강상재, 드완 에르난데스의 연이은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DB의 주축인 두경민은 종아리 부상으로 2주 진단을 받았으나, 경기 전 코트에 나와 몸을 풀며 이날 경기 출전을 암시했다. 또한, 1옵션 외국선수인 에르난데스가 발바닥 부상으로 3주를 진단받았지만, DB는 일시 교체 선수 드미트리우스 트레드웰을 영입해 이날 첫 출전을 예고했다. 부상의 공백을 채운 DB는 반등이 필요하다.

원주 DB 이상범 감독
Q. 두경민 복귀와 일시 교체 선수가 왔는데?
두경민은 많이 뛰면 10~15분이다.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 (두)경민이는 시즌 끝까지 가지고 가야 하는 문제다. 관리하고 있기는 하지만 오늘도 내보내고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 트레드웰도 10분에서 많으면 15분 뛰게 할 것 같다. 이스라엘에서 뛰던 선수라 몸은 나쁘지 않지만, 어제 합류를 했다.

Q. 트레드웰의 스타일과 기용방법은?
스타일 자체가 기술을 가지고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파이팅을 불어넣어 주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스타일이다. 지금 상황이 발 빠르게 움직여 빨리 누구라도 뛰고 있는 선수를 데려와야 한다. 놀고 있는 선수를 데려오면 몸만 만들다 끝날 수 있다. 빨리 조치를 취해 다행이다. 레나드 프리먼도 쉬어야 하고, 트레드웰이 들어와 활기차게 해준다면 그걸로 된다.

Q. 젊은 층 가드 선수들의 기용 방법은?
정호영이나 이준희가 올라와 주길 바랐는데, 그게 안 되었다. 젊은 선수들한테 기회를 더 주고 거기에서 자신감을 어느정도 찾았으면 한다. 오늘 경기가 중요한 포인트다. 이기면 나머지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는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다.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한다.

*BEST 5
원주 DB: 김현호, 김종규, 이선 알바노, 레나드 프리먼, 최승욱
대구 한국가스공사: 신승민, 전현우, 정효근, 머피 할로웨이, 이대성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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