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철 감독이 이끄는 수원 KT는 1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갖는다.
1위 KT는 9연승을 노린다. 이는 전창진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던 지난 2009년 12월 30일 창원 LG를 상대로 세웠던 구단 역대 최다연승 기록이었다.
서동철 감독은 “의식을 전혀 안 할 순 없겠지만, 현재까지는 긍정적인 면만 나타나고 있다. 팀의 사기가 오를 수 있는 부분이다. 연승 기간 동안 많은 점수 차를 뒤집은 경기도, 질 뻔한 경기도 있었다. 어쨌든 모두 잘 넘겼다. 위기를 넘긴 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선수들의 자신감이 살아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철 감독은 이어 “다만, 1위를 하고 있지만 절대적인 전력은 아니라는 게 기록적으로도 나온다. 매 경기, 매 순간 최선을 다해야 전력도 진짜 강해질 수 있다. 지금까지는 그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매 순간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객관적 전력상 KT의 9연승 가능성은 매우 높다. 1위와 10위의 대결일 뿐만 아니라 삼성은 외국선수 2명 모두 결장한다. 다니엘 오셰푸는 무릎통증으로 휴식을 취해야 하고, 토마스 로빈슨은 아직 비자발급이 마무리되지 않았다.
서동철 감독은 이에 대해 “삼성이 정상적인 전력이 아니어서 우리가 우위인 것은 맞다. 가장 경계해야 할 부부은 선수들의 집중력이다”라고 전했다.
*베스트5
KT : 정성우 김영환 양홍석 라렌 하윤기
삼성 : 김시래 임동섭 장민국 김동량 이원석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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