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삼성은 2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4라운드 맞대결을 가진다. 삼성은 현재 리그 4연패와 홈경기 5연패를 기록 중이다. 삼성은 연패 탈출과 떨어진 사기를 채우기 위해서 이날 승리가 필수적이다.
삼성은 25일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직전경기에서 30점 차(66-96) 대패를 당했다. 그로 인해 선수단 분위기가 평소보다 더욱 처져 있을 터.
삼성 이상민 감독은 "그 다음날 선수들끼리 미팅을 하라 그랬다. 서로 너무 나무라지 말고 '이게 안 좋다 저게 안 좋다'에 대해서 얘기 해보라고 했다. 김동욱과도 1시간 30분 동안 미팅을 했다. 이후에 (선수들이랑)같이 비디오 보면서 안됐던 것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며 그날의 패배를 선수들과 함께 진단했다.
덧붙여 이상민 감독은 "선수들도 느끼는 바가 있을 것이다. 최근에 안 좋은 경기력이 나왔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가 많이 오간 거 같다. 미팅을 통해 개인 기록이 아니라 팀으로 이길 수 있는 방향으로 잘 나아간 거 같다"며 미팅 결과에 흡족해하는 모습이었다.
김시래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LG는 윤원상과 이원대 등 가드들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기회를 만드는 팀이다. 삼성 이 감독은 "LG가 인사이드 보다는 외곽의 많은 움직임을 통해 득점하는 팀이기 때문에 그것을 제어하는 게 관건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경기에서 (리온)윌리엄스에게 공격리바운드를 많이 허용했다. 그래서 리바운드에 대한 부분도 강조했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점프볼 / 조태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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