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사실 고맙다" 유도훈 감독이 말하는 가스공사 응집력

수원/최서진 / 기사승인 : 2023-01-31 18: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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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최서진 기자] 가스공사의 사기는 더 높아졌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31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수원 KT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가스공사는 최근 2경기 모두 연장 승부 끝에 패했다. SK전은 3차 연장까지 가는 혈투였고, 백투백으로 치러진 KGC전도 1차 연장 끝에 석패했다. 더군다나 KGC전에서는 머피 할로웨이가 시즌아웃을 예고하며 결장했다. 그러나 개인 사정이 조금 나아졌고 팀과 감독과의 미팅을 통해 플레이오프 출전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문제없이 출전한다. 다소 시끄럽고 어려운 팀 상황이지만, 유도훈 감독과 가스공사 선수들은 의지를 더 견고히 다졌다.

Q. 경기 준비
힘에서 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리바운드나 트랜지션 게임에서 이겨야 한다. 상대 외국선수들이 득점을 많이 하니 커버하면서 잘 막아내야 한다. 이대성 외 선수들도 공격적으로 풀어줘야 한다. 이대성의 체력을 위해 우동현, 이원대가 해줘야 하고 정효근, 신승민, 박봉진이 뒷선에서 얼마만큼 해주느냐가 중요하다.

Q. 머피 할로웨이는?
할로웨이 사정이 조금 나아졌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국내선수들과도 터놓고 이야기했다. 고맙게 생각한다. 서로의 배려와 이해로 만들어진 응집력으로 다같이 좋은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

Q. 이대헌 부상?
이대헌은 갈비뼈에 실금이 가기 직전인 상태다. 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언제 복귀할지 딱 말할 수는 없지만, 3일 정도 휴식 후 다음 경기에 잘 회복해서 뛸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Q. 하윤기 상대는?
한쪽을 막고 한쪽을 내줘야 할 것 같다. 우리 외국선수가 하윤기를 막고 우리 국내선수가 상대 외국선수를 맡는다.

*베스트 5
가스공사 : 이원대 우동현 차바위 정효근 머피 할로웨이
KT : 하윤기 정성우 양홍석 재로드 존스 데이브 일데폰소

# 사진_점프볼 DB (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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