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수원/최서진 기자] 서동철 감독은 SK의 속공과 공격리바운드 저지를 포인트로 꼽았다.
수원 KT는 15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서울 SK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KT가 승리하면 최하위를 탈출하고 공동 7위 그룹에 합류하게 된다.
KT는 직전 LG전에서 81-69로 승리하며 길었던 5연패를 탈출했다. 이제이 아노시케가 28점을 올린 것이 주요했고, 베테랑 김영환과 김동욱이 팀의 중심을 잡았다. 더불어 KT는 SK와의 1,2라운드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KT가 리바운드(50-34)를 압도했고, 세컨드 찬스로 20점을 올렸다.
그러나 지금의 SK는 이전과 다르다. 최준용과 최성원이 합류하며 중위권으로 도약했고, 득점은 85.2점, 속공 5.9개로 이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의 위용을 찾아가는 SK를 KT가 어떻게 막아낼까.
KT 서동철 감독
Q. 경기 준비?
지난 경기에서 연패를 끊어서 다행이다. 올시즌 특히 홈에서 부진해서 선수들에게 집중하자고 이야기했다. 이제이 아노시케가 먼저 출전한다. 이후에 자밀 워니를 막기 위해 랜드리 은노코가 출전한다. 만약 아노시케가 수비에서도 잘해준다면 은노코의 출전 시간이 줄어들 수는 있다.
Q. 최준용과 최성원이 합류한 SK는 처음인데?
SK가 더 단단해졌다. 다른 선수들까지 살아나는 모습이다. 특히 SK 색깔인 속공을 저지하고,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들어오는 팀이라 리바운드 경합에서도 밀리지 말자고 이야기했다.
Q. 김영환과 김동욱의 출전 시간은?
김동욱이 지난 경기에서 쏟아부어서 그런가 감기 몸살을 심하게 앓았다. 괜찮아지기는 했는데, 배려차원에서 결장한다. 다음 경기부터는 제대로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 김영환은 주장, 맏형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출전 시간을 점점 늘리려고 한다.
*베스트 5
KT : 하윤기 정성우 양홍석 김영환 이제이 아노시케
SK : 최준용 김선형 허일영 최부경 자밀 워니
# 사진_정을호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