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할로웨이 복귀와 정효근 결장’ 가스공사, 멀어지는 6강

대구/배소연 / 기사승인 : 2023-03-09 18: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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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배소연 인터넷기자] 머피 할로웨이가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정효근이 발목 인대 부분 파열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6라운드에 접어든 한국가스공사에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9일 대구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고양 캐롯과 6라운드 첫 맞대결을 갖는다.

현재 9위인 가스공사는 16승 30패로 6위인 전주 KCC와 4.5 경기 차이가 난다. 가스공사 유도훈 감독은 지난달 4일 수원 KT와의 5라운드 첫 경기를 앞두고 “3~4연승을 하면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있다”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희망을 보였다.

그러나 가스공사는 5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5연패를 하며 3승 7패의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5위인 캐롯이 미납금 납입 기간을 지키지 못할 경우 7위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7위인 KT와는 3경기 차인 가스공사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단 8경기를 남겨놓았다. 플레이오프 진출이 다소 어려워진 상황에 정효근의 부상까지 더해진 가스공사는 정효근의 공백을 염유성으로 채울 예정이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
Q.경기 준비는?

머피 할로웨이는 어제(8일) 운동을 했고 출전시키려고는 하는데 퍼포먼스가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다. 데본 스캇 위주로 가려고 한다. 전현우가 며칠 전 햄스트링이 터져 회복하는 중인데 빨리 회복했으면 한다. 염유성은 그동안 어깨 재활, 독감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지금 정효근이 3-4주간 결장을 해 빅맨보다 염유성을 2번(슈팅가드)으로 공격을 위해 투입할 예정이다.

Q. 캐롯과 8일 만에 치르는 경기인데?
캐롯과 경기를 치른지 얼마 안 돼서 변칙 수비에서 얼마만큼 준비해서 나오느냐가 중요하다. 1, 2라운드만 지나도 팀이나 선수가 파악이 된다.  지금 6라운드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큰 게 아니라 볼 없는 수비부터 기본적인 면에서 얼마나 잘 해주느냐가 중요하다.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Q. 7위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데?
현재 상황에서 어렵겠지만, 선수들이 가진 노력을 끝까지 다할 것이다. 올해만 농구를 하는 게 아니니 개인 가치가 떨어진 부분은 남은 경기를 소중히 여겨 최선을 다하겠다.

Q. 디드릭 로슨의 활약에 대한 수비는?
로슨은 2점 게임을 은근히 하는 선수다. 그 부분을 옆에서 도움 수비와 로테이션으로 우리 타이밍에서 공격하게 만들어야 한다. 상대가 공격할 때 우리에 의한 공격, 수비할 때도 우리에 의한 수비를 해야 좋다. 로슨으로부터 파생되어 이정현, 전성현의 슛이 터지는 부분을 우리가 얼마나 막느냐도 중요하다.

*BEST 5
대구 한국가스공사: 차바위, 조상열, 이대헌, 데본 스캇, 이대성
고양 캐롯: 이정현, 최현민, 디드릭 로슨, 김강선, 전성현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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