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KGC인삼공사는 1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21승 9패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KGC인삼공사는 유일하게 두 자리 패배를 당하지 않은 팀이다. 이날마저 승리한다면 2위 창원 LG와 격차를 4경기로 벌리며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간다.
김상식 KGC인삼공사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선발은 똑같고 우리 하던 대로 할 거다”고 늘 하던 말로 입을 열었다.
KGC인삼공사는 3라운드 맞대결에서 현대모비스에게 77-68로 이겼다.
김상식 감독은 “나가는 식스맨들이 잘 해줬다. 1쿼터 2~3분 남기고 앞선 세 명을 다 바꿨을 때 압박 수비와 리바운드, 속공을 잘 해서 수월했다. 식스맨들이 잘 해줬다”고 3라운드를 되돌아봤다.
김상식 감독은 이날 경기 이후 9일간 휴식을 갖는다며 “휴식기를 앞두고 마지막 경기다. 쉬는 시간이 있어서 상대팀도 풀 전력으로 나올 거다. 우리도 식스맨을 활용하겠지만, 베스트 5는 바꾸기도 하겠지만, 밀어붙일까 한다. 그런다고 다 되는 건 아니다. 힘들어도 최선을 다해보자고 이야기를 했다”고 주축 선수들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의사를 내비쳤다.
KGC인삼공사의 홈과 원정 승률은 각각 60.0%(9승 6패)와 75.0%(12승 3패)로 원정에서 좀 더 강하다.
김상식 감독은 “원정이나 홈이나 똑같다. 원정에서 선수들이 부담감이 덜 하다. 홈에서 팬들 응원에 힘이 나지만,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다. 홈 승률 높여야 하는 건 확실히 맞다”고 했다.
#사진_ 점프볼 DB(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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