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함지훈 공백’ 조동현 감독의 PO 최진수 활용법은?

울산/배소연 / 기사승인 : 2023-03-14 18: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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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배소연 인터넷기자] “최진수를 활용한 스트레치 빅맨 활용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 경기 전 조동현 감독의 말이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4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28승 19패로 4위에 있는 현대모비스는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3위인 서울 SK와 1.5 경기 차, 2위인 창원 LG와는 3경기 차인 현대모비스는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 지었지만, 최종 순위는 아직 알 수 없다.

현대모비스는 팀의 주축이었던 함지훈, 장재석, 이우석이 부상으로 빠진 상태다. 함지훈이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최진수와 신민석이 팀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최진수는 12일 원주 DB와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32분 7초 출전해 13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정규리그 7경기 남은 현대모비스는 잔여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까지 노릴 수 있다. 올 시즌 가스공사를 상대로 5승을 챙기며 강한 면모를 보였던 현대모비스가 최진수를 앞세워 6연승에 도전한다.

울산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
Q. 부상 선수 빠진 상태에서 치른 경기는 어땠나?

좋아지는 부분도 있다. 최진수를 활용하는 방법이 DB와의 경기에서 효과적이었다. 이제 최진수를 활용하며 스페이싱은 넓어졌지만 상대가 하이로우 게임을 할 땐 장재석, 함지훈이 있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 최진수가 훈련을 하며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다. 최진수는 자신감을 찾고, 신민석은 성장을 하는 것 같다.

Q. 가스공사전 5연승, 어떤 게 잘 됐었나?
인사이드에서 밀리지 않았다. 장재석과 함지훈이 경기를 잘한 것도 있겠지만 가스공사와의 경기를 보면 이대성의 파울, 이대헌이 자유투를 놓친 부분 등 운이 우리에게 왔던 것도 있다. 선수들에게 안일한 태도를 보이며 괜히 다치지 말라고 했다. 승률이 좋은 팀이라 해도 안일하게 대할 팀은 한 팀도 없다.

Q. 플레이오프 함지훈, 장재석이 복귀할 경우, 최진수의 활용법은?

플레이오프에 어떤 팀을 만나느냐에 따라 중간중간 써 볼 생각이다. 최진수가 복귀했을 때 자신감이 없었는데 부상선수가 나와 게임을 뛰며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장재석과 함지훈이 정상적인 몸 상태일지 모르겠다. 최진수를 조금 더 활용할 생각이다.

Q. SK와 승차가 얼마 나지 않는다. 3위 욕심은?
3위 욕심보다는 순리대로 가야 한다. 선수들에게도 최고의 성적으로 마무리 짓자고 했다. 3위든, 4위든, 2위든 한 게임 한 게임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누구를 빼고 누구는 넣다가 다치거나 분위기만 어수선해진다.

*베스트 5
울산 현대모비스: 론제이 아바리엔토스, 김영현, 서명진, 최진수, 게이지 프림
대구 한국가스공사: 차바위, 염유성 이대헌, 데본 스캇, 이대성

#사진_ 점프볼 DB(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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