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대구/배소연 인터넷기자] 한국가스공사가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른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7일 대구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SK와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2연패 중인 가스공사는 17승 32패로 9위다.
가스공사는 올 시즌 서울 SK와의 맞대결에서 1승 4패로 열세했다. 가스공사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좌절되었지만, 시즌 마지막 홈 경기인 만큼 가스공사와 팬들에게는 중요하다.
가스공사의 유도훈 감독은 2연패 탈출과 시즌 마지막 홈 승을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경기를 준비했을까.
대구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
Q. 경기 준비는?
홈 마지막 경기인데 다른 걸 떠나 선수들에게 프로다운 모습, 홈에서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다음 경기 뭘 할 것인가에 대한 집중력과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SK가 속공에 의한 득점이 나올수록 분위기가 올라가는 팀이기 때문에 김선형의 드리블 속공에 선수들이 협력하는 방법, 공격 후 코트 밸런스를 잡아주는 방법, 승부처에서 상대 공격을 어떻게 막아내느냐, 그 다음에는 약속된 공격을 자신 있게 풀 건지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Q. 선수들에게 강조한 게 있다면?
이대헌이 족저근막염으로 발바닥에 힘을 못 줘 앞 근육에 힘을 주다 보니 경련이 나거나 근육통이 올라온다. 신승민이 백업으로 좀 더 하고, 외국 선수들의 승부처에 조금 더 책임감을 갖고 시도를 하라고 했다. 자밀 워니가 공격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워니가 수비할 때 체럭을 빼도록 인사이드 공격을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Q. 선수들의 부상이 많아졌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올해만 농구를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팀의 어떤 부분이 잘 못 됐는지를 느끼며 인정해야 성장한다, 선수들이 제일 중요한 건 프로는 맨날 기본적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해내야 할지를 부상 없이 자기의 홍보와 PR을 해야 하는데 올해는 어려웠다. 나 역시 힘들고 팬들과 구단에 죄송한 마음이다. 올해를 잊지 않고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나 자신, 선수단이 되도록 해야 한다.
*베스트 5
대구 한국가스공사: 차바위, 전현우, 머피 할로웨이, 이대성, 이대헌
서울 SK: 최원혁, 김선형, 허일영, 최부경, 자밀 워니
#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