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파이널] '배수의 진' KCC 전창진 감독 "오늘 경기마저 지면 힘들다"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7 19: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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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서호민 기자] KCC가 원정에서 반격을 노린다.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는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이 열린다.

KCC는 홈에서 열린 1, 2차전을 모두 내줬다. 여기서 1패를 더하게 되면 우승 확률이 0%가 된다. 그야말로 벼랑 끝에 몰린 상황.

경기 전 만난 전창진 감독은 "1, 2차전 실패했기 때문에 오늘 경기마저 내준다면 시리즈가 힘들어질 것이라고 선수들에게 얘기했다. 2차전 경기운영을 잘하고도 미세한 부분에서 미흡해 역전패를 당했다. 선수들에게 그런 부분을 강조하며 정신적으로 주의시켰다"고 밝혔다.

전창진 감독은 송교창과 김지완의 분발을 요구했다. 송교창은 챔피언결정전에서 평균 7.5점 6.5점 1.5어시스트를 평균 5.0점 2.5리바운드 2.0어시스트를, 김지완은 평균 3.0점 1.5리바운드 2.0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두 선수 모두 정규리그 때보다 부진하다.

전 감독은 "2차전에서 부진했던 송교창과 김지완한테 더 적극적으로 해야한다고 주문했다"라고 설명했다.

KCC는 챔피언결정전 포함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3점슛 시도 개수가 27.4개로 정규리그(22.1개)에 비해 급격히 늘어났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전 감독은 "선수들이 마음이 급한 것 같다. 2차전에도 추격 과정에서 3점 슛 시도가 많아졌다. (이)정현이도 평소보다 3점 시도가 많았다. 물론 KGC 팀 자체가 3점슛을 많이 허용하는 팀이긴 하다. 3점슛 시도가 많은 것은 결코 좋은 현상은 아니다. 오늘은 안전하게 2점 플레이로 득점을 하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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