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도쿄] 한국의 마지막 상대 세르비아, 유로바스켓 우승 이끈 핵심 전력 도쿄로

민준구 / 기사승인 : 2021-07-21 19: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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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의 마지막 상대가 될 세르비아가 2020 도쿄올림픽 출전 12인 명단을 확정했다.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유로바스켓 우승을 이끈 핵심 전력이 대거 포함됐다.

세르비아농구협회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최종 12인 명단을 확정했다. 유로바스켓 MVP 소냐 바시치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최종 합류했으며 우승 멤버 중 1명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주목해야 할 선수는 바시치다. 지난 유로바스켓에서 평균 15.5점 7.2리바운드 4.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조국의 우승을 이끌었다. 188cm의 장신 포워드인 그는 이번 도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결심했다.

이외에도 세르비아의 골밑을 지키고 있는 190cm의 빅맨 티나 크라이슈니크, 바시치와 함께 주득점원으로 활약할 이본 앤더슨도 주목해야 한다.

마리나 말코비치 세르비아 감독은 “우리는 휴식기가 없었지만 모든 압박에 대처하고 반응할 수 있는 민족이며 최선의 해결책을 찾을 줄 알고 있다. 우리는 하나의 팀이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이야기했다.

세르비아는 지난 2016 리우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도쿄올림픽에선 미국 다음으로 가장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꼽혔다. FIBA가 선정한 파워랭킹에서도 2위에 올랐다.


▲ 2020 도쿄올림픽 세르비아 여자농구 대표팀 명단

소냐 바시치, 티나 크라이슈니크, 이본 앤더슨, 사샤 차조, 네베나 요바노비치, 예레나 브룩스, 다야나 부툴리야, 안젤라 두갈리치, 마야 스코리치, 아나 다보비치, 드라가나 스탄코비치, 알렉산드라 크벤다키치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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