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은은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전까지 통산 499경기를 기록 중이던 이경은은 이로써 500경기 고지를 밟았다. 이는 WKBL 역대 10호 기록이다.
2006 겨울리그에서 춘천 우리은행(현 아산 우리은행)에서 데뷔 경기를 치른 이경은은 이후 금호생명-KDB생명을 거치며 리그 최정상급 가드로 성장했다. 국가대표팀에도 꾸준히 선발됐으며,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5~2016시즌에는 베스트5로 선정됐다.
이경은은 2018년 FA 자격을 취득, 신한은행으로 이적한 후 줄곧 신한은행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시즌 식스우먼상을 수상했고, 올 시즌 역시 25경기 평균 8.1점 3점슛 성공률 38.1% 2.9리바운드 3.8어시스트(10위)로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올 시즌 내에 통산 경기수 7위까지 올라서는 것도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KB스타즈전을 제외하면 정규리그 종료까지 4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 가운데 3경기 이상 출전한다면, 이경은은 단숨에 7위까지 올라서게 된다.
한편, 1위는 임영희(전 우리은행)의 600경기다. 이경은의 동료 한채진은 KB스타즈전 포함 593경기에 출전, 2위에 올라있다.
통산 경기수 순위
1위 임영희(전 우리은행) 600경기
2위 한채진(신한은행) 593경기
3위 신정자(전 신한은행) 586경기
4위 변연하(전 KB스타즈) 545경기
5위 곽주영(전 신한은행) 541경기
6위 김정은(우리은행) 532경기
7위 이미선, 허윤자(이상 전 삼성생명) 502경기
9위 김계령(전 삼성생명) 501경기
10위 이경은(신한은행) 500경기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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