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동국대' 이호근 감독 "선수들도 알고 있어, 모두 이기겠다"

용인/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3-06-08 19: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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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홍성한 인터넷기자] "선수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준비해서 모두 이겨보도록 하겠다."

이호근 감독이 이끄는 동국대는 8일 명지대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명지대와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80-70으로 이겼다.

경기 종료 후 이호근 감독은 "이제 2게임 남았는데 이번 경기에서 졌으면 플레이오프를 바라볼 수 없었다. 이런 부분들을 선수단에 강조했는데 잘된 것 같다"라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

승리에도 아쉬운 부분은 리바운드였다. 동국대는 22개의 공격리바운드를 허용하며 추격의 빌미를 제공, 힘든 승리를 거뒀다.

이호근 감독은 "연습 과정에서 30~40분 동안 리바운드를 연습한다. 선수들이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 같다. 농구는 결국 (리바운드를)많이 잡아야 승리할 수 있지 않나. 선수들도 분명히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동국대는 비록 리바운드에서 열세(35-42)를 보였으나 골밑의 준 해리건을 6점으로 제어하는데 성공했다. 이호근 감독은 "(이)대균이를 비롯해서 선수들이 도움 수비 등 여러 가지 수비를 전체적으로 잘해줬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국대는 이날 승리로 4승 8패로 공동 7위 그룹과 1경기 차로 다가섰다. 남은 2경기에 희망을 걸어야 하는 상황. 이호근 감독은 "다음 경희대와 경기가 올 시즌 제일 중요한 게임이 될 것 같다. 선수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준비해서 모두 이겨보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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