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여고가 후반 집중력을 발휘해 삼천포여고의 기세를 잠재웠다.
조직력을 앞세운 온양여고는 6일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1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여고부 예선전에서 이주하(170cm, G), 류가형(174cm, F), 백지원(166cm, G) 트리오가 맹활약을 펼쳐 76-63으로 삼천포여고에 승리했다.
온양여고 이주하는 33점 11리바운드로 팀 공격에 선봉에 섰고, 류가형과 백지원도 각각 19점과 16전을 올리며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박진영(178cm, G)이 U19여자농구 대표팀에 합류해 완전치 않은 전력으로 경기에 나선 삼천포여고는 정귀안(175cm, G)이 활발한 공격으로 24점 7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지만 페인트존 대결에서 밀린 것이 패인이 되고 말았다.
전반 중반까지 대등했던 경기는 후반 들어 온양여고의 수비가 위력을 발휘하며 기울었다.
37-30으로 앞선 가운데 후반을 시작한 온양여고는 끈끈한 수비로 삼천포여고의 공격을 틀어 막았고, 공격에선 류가형이 15점을 몰아넣어 리드를 늘렸다. 삼천포여고는 설상가상으로 4쿼터 정채련이 파울아웃 되면서 사실상 승리의 꿈을 접어야 했다.
이어 열린 수피아여고와 선일여고의 대결에선 주전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 한 수피아여고가 81-77로 승리를 거두고 5일 화봉고에 당한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수피아여고 김유선(172cm, F)은 22점 10리바운드를 올리며 팀 내 최다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양구청춘체육관 B경기장에서 열린 A조 춘천여고와 대전여상의 경기는 체력적 우위를 앞세운 춘천여고가 75-46으로 대전여상에 승리했다.
<경기 결과>
* 여고부 *
(2승)춘천여고 75(19-8, 15-13, 22-7, 19-18)46 대전여상(1패)
춘천여고
양유정 20점 7리바운드 1어시스트 4스틸
성수연 18점 5리바운드 14어시스트 6스틸
김은선 17점 7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대전여상
오세민 14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홍수민 12점 13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1승)온양여고 76(21-16, 16-14, 15-17, 24-16)63 삼천포여고(1승1패)
온양여고
이주하 33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
류가형 19점 8리바운드 1어시스트
백지원 16점 3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
삼천포여고
정귀안 24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고서연 14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신태희 11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1승1패)수피아여고 81(30-11, 13-23, 19-15, 19-28)77 선일여고(1패)
수피아여고
김유선 22점 10리바운드 1어시스트 3스틸
한지민 20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 1스틸
오현비 19점 15리바운드 9어시스트 5스틸
선일여고
서진영 40점 16리바운드 3어시스트
성혜경 12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강다현 11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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