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근 감독이 이끄는 동국대는 25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와의 경기에서 77-65로 승리했다. 이로써 동국대는 시즌 3승(7패)째를 기록하게 됐다.
경기 후 만난 이호근 감독은 “상대 이강현 선수가 포스트 업이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1대1로 막기엔 버거웠다. 존 디펜스 평소보다 많이 움직여줬고 그런 부분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거 같다. 게임마다 리바운드에서 고전했었는데 오늘 40-40이면 훌륭하다고 본다”며 수비를 칭찬했다.
이어 3점슛 6개를 터뜨린 임정현(25점 13리바운드 1어시스트)의 칭찬도 곁들였다. “정현이가 소극적인 편이다. 선수들한테 슛 찬스나면 자신 있게 던지라고 하는데 오늘 정현이가 한두 개 들어가기 시작하니까 자신감이 붙었던 거 같다.”
지난 시즌 팀의 슈터였던 이승훈(창원 LG)과 유진(안양 KGC)의 공백을 고민했었던 이호근 감독. 그는 “올해 슈터 부분에 상당한 고민을 했다. 임정현 선수도 슛이 있는 선수고 잘하고 있는데 뺄 이유가 없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골밑에서 든든한 활약을 펼친 지용현도 언급했다. 지용현은 14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호근 감독은 “꾸준하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기복을 좀 줄이다 보면 충분히 자기 역할을 할 선수다. 감독으로서 기복 있는 게 안타깝다. 연습하고 있으니까 점차 나아질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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