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승 약속한 김낙현 “LG전(7일) 반드시 이기겠다”

고종현 / 기사승인 : 2021-02-06 19: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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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고종현 인터넷기자] 김낙현이 백투백 승리를 다짐했다.

김낙현이 맹활약한 인천 전자랜드는 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79-7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시즌 19승(18패)을 챙긴 전자랜드는 4위 KGC인삼공사를 1.5경기차로 추격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김낙현은 27분 39초간 3점슛 3개 포함 15점 5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올렸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은 물론 점수가 필요한 상황에서의 결정적인 득점을 연거푸 쓸어 담으며 에이스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그는 13경기 연속 ‘10+득점’ 행진 기록도 이어갔다.

경기 후 김낙현은 “상대 외국선수를 최대한 밖으로 몰아내서 점수를 주지 않는 수비를 준비했다. 다행히 상대 외국선수의 컨디션이 안 좋았던 거 같다. 리바운드도 많이 안 뺏겨서 후반에 점수를 벌릴 수 있었고 그게 승리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승장 인터뷰에서 유도훈 감독은 “정효근을 3번(스몰포워드)으로 기용할 때 가드들의 경기 운영이 아쉽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김낙현의 생각은 어떨까.

그는 “(정)효근이 형이 3번으로 뛸 때 사용하는 패턴이 많은데 손발을 맞춘지 얼마 되지 않아서 서로 유기적인 움직임이 부족하다. 그래서 감독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몇 경기 더 치르고 브레이크 기간이 지나면 호흡은 더 잘 맞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끝으로 김낙현은 백투백으로 이어지는 LG전(6일)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이유가 있다. 전자랜드는 15경기 연속 퐁당퐁당 승, 패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 달갑지 않은 징크스를 깨기에 LG전(6일) 백투백 경기가 기회인 셈이다.

그는 “내일(6일) 깨겠다. 유일한 기회다. 연승으로 징크스를 끝내겠다”고 말하면서 “백투백이라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정신무장하고 꼭 이기겠다. LG가 트레이드 직후라 그런지 손발이 그렇게 잘 맞아 보이진 않았다.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승리를 약속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점프볼 / 고종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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