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임종호 기자] 막강 화력을 과시한 온양여고가 조 1위로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온양여고는 10일 청주신흥고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한국 중고농구 주말리그 중부·호남권역 예선 마지막 날 경기서 수피아여고를 103-70으로 완파했다. 백지원(167cm, G,F)이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고, 조하린(190cm, C)의 높이도 위력을 떨쳤다. 엔트리 전원이 골 맛을 보며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빛난 온양여고는 C조 1위로 왕중왕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
수피아여고는 김유선(172cm, F)과 오현비(167cm, G)가 공격을 주도했으나, 리바운드 열세(32-44)를 극복하지 못하며 조 선두 결정전에서 패하고 말았다.

경기 내내 온양여고의 리드였다. 조하린과 류가형(175cm, F,C)이 1쿼터에만 20점을 합작하며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이후 공격 엔진이 꾸준히 제 기능을 발휘한 온양여고는 큰 고비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시종일관 화력 대결에서 밀린 수피아여고는 4쿼터 김유선이 홀로 15점을 몰아쳤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여중부 1위는 수피아여중의 몫이었다. 임연서(167cm, G), 송지후(175cm, F,C), 이가현(178cm, F,C) 트리오가 활약한 수피아여중은 청주여중에 30점(93-63) 차 대승을 거두며 순위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고, 수피아여중에 패한 청주여중은 조 2위로 왕중왕전으로 향했다.
남은 한 자리를 놓고 격돌한 상주여중과 월평중의 맞대결은 상주여중의 완승이었다. 한 수 위의 전력을 자랑한 상주여중은 높이 우위를 앞세워 월평중을 81-49로 대파하고 왕중왕전 막차에 탑승했다.
<경기 결과>
* 여중부 *
(3승)수피아여중 93(24-13, 32-15, 15-15, 22-20)63 청주여중(2승1패)
수피아여중
임연서 25점 10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
송지후 24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3점슛 4개
이가현 19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4블록슛
청주여중
송은지 23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3점슛 3개
조민지 16점 4리바운드 3스틸
노은지 13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
(1승2패)상주여중 81(21-12, 18-12, 21-13, 21-12)49 월평중(3패)
상주여중
홍수현 30점 21리바운드 4어시스트 7블록슛
최하솜 18점 3리바운드 4스틸 3점슛 4개
권혜교 12점 2리바운드 9어시스트 8스틸
월평중
민지현 19점 13리바운드 3스틸
황서윤 12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5스틸
* 여고부 *
(2승)온양여고 103(29-15, 25-15, 31-18, 18-22)70 수피파여고(1승1패)
온양여고
백지원 28점 10리바운드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3점슛 3개
조하린 24점 11리바운드
류가형 19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최예빈 17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3점슛 5개
수피아여고
오현비 25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3점슛 5개
김유선 20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이지후 12점 14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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