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허리 부상에서 돌아온 김지완 “자신있게 즐기면서 뛰려 했다”

신준수 / 기사승인 : 2021-01-30 19: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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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신준수 인터넷기자] “복귀해서 경기를 뛴다면 자신있게 즐기면서 하자고 생각했다.”

전주 KCC가 3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시즌 4번째 맞대결에서 83-8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인해 KCC는 2연패에서 탈출하게 됐다.

이날 승리에는 허리 부상으로 한 경기를 쉬고 나온 김지완의 활약이 돋보였다. 김지완은 26분 45초를 뛰며 11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 코트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특히 경기 종료 21초를 남긴 시점에서 김지완이 놓친 레이업을 라건아가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 풋백 득점을 올린 것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경기 후 김지완은 “최근 경기에서 한두 점차 승부를 했는데 2경기를 연달아 지고 분위기가 안 좋았다. 그렇기에 값진 승리였고 오늘 경기를 계기로 승수를 더 쌓을 거라 생각하고 있다”라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 라건아와의 2대2 플레이에 대하여 김지완은 “약속된 상황이었다. 감독님이 2대2를 주문하셨고 21초를 충분히 활용해 상대에게 공격권을 주지 않으려고 했는데 라건아가 잘 마무리해줘서 다행이었다”라고 말했다.

KCC는 김지완이 허리 부상으로 적은 시간을 출전하고 결장한 2경기에서 연패를 당했다. 공수에서 좋은 밸런스를 가진 김지완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낀 경기라고 봐도 무방했다.

이에 대해 김지완은 “우리 팀에는 나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가 있고 다 아쉽게 진 거라 신경 쓰지 않는다. 그저 복귀해서 경기에 뛴다면 자신 있게 즐기면서 하자고 생각했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문복주 기자
점프볼/신준수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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