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58경기 만에' GSW 스테판 커리, 역대 최소 경기 300개 3점슛 달성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5 19:38:2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서호민 기자] 커리가 또 하나의 3점슛 기록을 세웠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33, 190cm)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경기에서 37득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를 기록했다. 비록 팀이 103-108로 패했으나 커리는 의미 있는 3점슛 기록 두 가지를 세웠다.

커리는 이날 3점슛 8개를 엮어 올 시즌 307번째이자 통산 2,802번째 3점슛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3점슛 299개를 성공 시킨 커리는 역대 최소 경기로 3점슛 300개 기록을 돌파했다. 공교롭게도 기존 최소 경기 300개 3점슛 기록도 커리가 갖고 있다. 커리는 만장일치 MVP를 수상했던 2015-2016시즌과 2018-2019시즌 59경기 만에 300개 3점슛에 도달했다.

이외에도 커리는 통산 2,800번째 3점슛 기록을 경신했다. NBA 역사상 2,800개의 3점슛을 성공한 선수는 커리 외에 레이 알렌이 있다. 커리는 알렌과 함께 NBA에서 3점슛 2,800개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가 됐다. 알렌은 40%의 높은 성공률과 함께 통산 3점슛 1위(2973개)에 올라 있다. 연평균 233.5개의 3점슛을 적립 중인 커리는 이대로라면 다음 시즌 안에 역대 1위 알렌의 기록을 뛰어 넘게 된다.

한편 커리의 골든 스테이트는 시즌 전적 33승 33패로 서부 컨퍼런스 8위에 올라 있다. 이날 뉴올리언스 전 패배로 8위 멤피스 그리즐리스(32승 31패)와 승차가 없어졌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6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넘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커리는 올 시즌 평균 31.5득점(FG 48.5%) 5.6리바운드 5.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