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건아는 29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 통산 1만 득점 고지를 밟았다.
경기 전까지 통산 9988점을 기록 중이었던 라건아는 1쿼터에 풋백득점, 자유투 등을 묶어 총 7점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라건아는 이어 2쿼터에도 골밑득점에 이은 추가 자유투, 골밑득점을 더해 2쿼터 종료 3분 35초 전 5점을 추가하며 1만 득점을 달성했다.
역사적인 기록인 만큼, KBL은 라건아가 1만 득점을 달성한 직후 경기를 중단, 시상식을 진행했다. KBL은 김희옥 총재가 직접 현장을 찾아 기념 트로피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KCC 역시 자체 제작한 트로피와 상금을 전하며 1만 득점의 기쁨을 함께 했다. 라건아는 1만 득점을 돌파한 공인구에 사인하며 자취를 남겼다.
전창진 감독 역시 축하의 한마디를 남겼다. 전창진 감독은 “외국선수 신분이라는 걸 감안하면 경이로운 기록이다. 절대 쉽게 할 수 있는 기록이 아니다. 기록 달성을 축하한다”라고 말다. 전창진 감독은 이어 “KBL에 데뷔할 때만 해도 트랜지션, 페인트존 공격이 대부분이었다. 많이 발전한 것이다. 연습을 안 하면 슛이 그렇게 향상될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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