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 우리은행은 6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65-59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성한 우리은행은 이로써 KB스타즈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오는 10일, 홈에서 열릴 KB스타즈 전은 사실상 정규리그 1위를 가르는 중요한 승부가 될 예정이다. 위성우 감독은 이 경기에 포커스를 맞췄다.
위성우 감독은 승리 후 “오늘 경기는 엉망이었던 것 같다. 선수들 전체적으로 컨디션 저하가 왔다. 부담이 많아 보였다. 삼성생명 선수들은 부담 없이 뛰는 게 눈에 보일 정도였다. 그럴 수밖에 없다. 정규리그 1위 경쟁을 하는 만큼 선수들도 힘들었을 것이다. KB스타즈도 지난 경기에서 그랬던 것 같다. 분위기 싸움에서 밀렸는데 승리하게 돼 다행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금은 경기력을 논하기는 어렵다. 승리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공동 선두가 된 만큼 KB스타즈 전에서 승부를 봐야 한다. 일단 오늘 승리는 공동 선두가 됐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위성우 감독은 “선수들이 너무 부담을 가질까 걱정된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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