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PO 초읽기에 들어간 신한은행 정상일 감독 “이다연 딱 좋았다”

조태희 / 기사승인 : 2021-02-14 20: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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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아산/조태희 인터넷기자] 정상일 감독은 승패를 떠나 선수들의 경기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1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KB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대결에서 66-74로 패배했다.

신한은행 정상일 감독은 2쿼터까지 전력으로 승부를 펼쳤으나 3쿼터부터 그동안 출전시간을 부여받지 못했던 선수들을 기용하면서 남은 일정을 도모했다.

앞으로도 선수들을 다양하게 출전시킬 계획이냐는 질문에 정상일 감독은 "그건 생각 중이다. 다음 (용인)삼성생명,(청주)KB스타즈 전을 보면서 해야 할 거 같다. 지금은 승패보다는 출전을 못했던 선수들이 경험을 쌓아야할 거 같다"며 신중하게 답했다.

지난번 첫 출전에 우리은행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김애나에 이어서 이날 신한은행의 반짝 스타로 이다연이 떠올랐다. 이다연은 상대 김소니아, 최은실을 앞에 두고도 자신 있게 슛을 시도하며 신한은행의 공격을 이끌었다. 정상일 감독은 "(이다연이)3점슛, 미들슛 능력 있다. 돌파도 좋다. 기술은 상당히 좋은 선수다. 오늘 본인이 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흡족해하였다.

덧붙여 정 감독은 "오늘 (이다연이) 70% 정도 보여준 거 같다. 오늘처럼 많이 뛰어본 게 처음인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해줘서 좋았다. 나는 적극적으로 하는 걸 좋아하는데 딱 좋았다"며 이다현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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