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농구하기 딱 좋은 나이’ 하나원큐 김정은, 역대 12호 개인 통산 500스틸 달성

부천/김보현 / 기사승인 : 2024-02-16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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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김보현 인터넷기자] 하나원큐 김정은(37, 179cm) 개인 통산 500스틸을 달성했다.

부천 하나원큐 김정은은 16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맞대결에서 스틸 1개를 추가해 WKBL 역대 12번째로 500스틸 고지를 밟았다.

김정은은 경기 전까지 499개의 스틸을 기록 중이었다. 단 1개를 남겨둔 상황에서 김정은은 3쿼터 9분 26초 박지수의 패스를 차단, 스틸을 기록하며 500개를 완성했다.

2006 WKBL 신입선수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부천 신세계(현 하나원큐) 유니폼을 입은 김정은은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과 베스트5를 수상했다. 총 6번의 베스트5를 수상한 김정은은 2017-2018시즌에 아산 우리은행으로 이적했다. 이후 우승을 이끌며 챔피언결정전 MVP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김정은은 FA자격으로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김정은은 이번 경기 전까지 23경기 출전해 평균 30분 09초를 뛰며 11점 5.4리바운드 2.5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자신의 응원가인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 제목처럼 김정은은 여전히 ‘농구하기 딱 좋은 나이’임을 과시했다. 김정은 영입 효과로 하나원큐는 현재 리그 4위, 창단 이래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다.

한편, WKBL 통산 스틸 1위는 삼성생명 이미선 코치가 보유하고 있다. 이미선 코치는 현역시절 1107개의 스틸을 기록했다. 또 우리은행 김단비가 634개로 현역 선수 중 가장 많은 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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