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3x3 메카’ 인제를 달군 코리아투어...토너먼트 진출팀 모두 가려져(종합)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7-16 20: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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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KB국민은행 Liiv M 3x3 코리아투어 2022 3차 인제대회의 첫날 일정이 종료됐다.

16일과 17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군 남면체육관 특설코트에선 ⌜KB국민은행 Liiv M 2022 KBA 3x3 KOREATOUR 3차 인제대회가 개막했다.

서울 및 양산대회의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얼마 전 막을 내린 아시안컵 대회에서의 열기를 이어 받은 이번 인제대회는 3x3 농구의 메카로 떠오른 인제군이 의욕적으로 유치해 진행하게 됐다.

지난 해 12월 KB국민은행 LiiV 3x3 코리아 투어 2021 인제대회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다시 인제로 컴백한 코리아투어는 6개 종별에 걸쳐 총 59개 팀이 참가,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했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강원도 인제군 남면체육관 특설코트에 자리를 잡은 코리아투어 인제대회는 오전 9시부터 대회 첫 날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의 시작을 알린 초등부 예선에선 총 9팀이 3개 팀씩 3개 조로 나눠 리그전이 펼쳐진 가운데 와이드오픈, 대쉬, 리바운드 3팀이 나란히 2연승을 달리며 조 1위를 차지, 17일 열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대쉬와 리바운드가 4강에 직행하며, 1승 1패를 거둔 아드레날린, 팀3, 포커스는 6강 토너먼트를 거쳐야 8강 티켓을 따낼 수 있다.

중등부 예선에선 원주 YKK C와 베프 등 강원도에 적을 둔 팀들이 조 1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올랐다. 6강 토너먼트에는 원주 YKK A, 안산 TOP A, KT영통 A, 안산 TOP B가 안착했다.

가장 많은 18팀이 참가한 고등부 예선에선 Greatest, 티코빵빵, Apass, W, 케페우스가 2연승으로 각 조 1위를 차지하며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지난 2차 양산대회 우승팀 Apass 역시 강팀의 면모를 자랑하며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남자오픈부 예선에선 큰 이변 없이 우승 후보들이 결선 토너먼트에 올랐다.

오픈부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아잇울산이 2연승으로 조 1위에 올랐고, SK 출신 송창무와 변기훈, 김준성이 한 팀으로 뭉친 블랙라벨스포츠 역시 2연승에 성공하며 우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대회를 거듭할수록 참가 팀들의 경쟁이 더욱 불 붙고 있는 코리아리그 여자부에선 1차 서울대회, 2차 양산대회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3x3 여자 강호로 떠오른 1EYE한솔이 예선 두번째 경기에서 태양모터스에게 발목이 잡혔다.

지난 2차 양산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딛고 이번 대회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하는 태양모터스는 센터 이선화가 각성한 모습을 보이며 2연승을 달렸다.

코리아투어의 메인이벤트 격인 코리아리그 남자부에선 1차 서울대회 이후 잠시 공백기를 갖고 돌아온 하늘내린인제가 유니콘랜치, 모션스포츠, 태양모터스를 차례로 잡아내며 3연승으로 A조 1위에 올랐다. 최근 몇달 간 3x3 최강으로서 무너진 자존심을 되찾기 위한 하늘내린인제의 각오와 자세는 다부졌다.

상대 팀들과의 물고 물리는 접전이 이어졌지만 김민섭과 박민수를 중심으로 모처럼 평소 하늘내린인제다운 뒷심을 발휘하며 왕좌 탈환을 향해 칼을 뽑았다.

코리아리그 남자부 B조에선 김기성과 안정환이 이끄는 데상트범퍼스가 손쉽게 2연승에 성공하며 B조 1위를 차지했다.

6개 종별 우승팀들이 가려질 KB국민은행 Liiv M 3x3 코리아투어 2022 3차 인제대회의 종별 결선 토너먼트는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된다.

한편, 이번 대회 전 경기는 대한민국농구협회 유튜브 공식계정을 통해 생중계 된다.

 

*KB국민은행 Liiv M 3x3 코리아투어 2022 3차 인제대회 조별예선 결과*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고등부 10강 2경기는 상대팀 불참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남자오픈부>

<코리아리그 남자부>

#사진_한필상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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