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고양/홍성한 기자]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인 34점을 넘어선 이정현의 원맨쇼가 고양에서 펼쳐지고 있다.
고양 소노 이정현은 14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부산 KCC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 3쿼터까지 무려 35점을 몰아쳤다.
이정현의 득점 행진은 1쿼터부터 시작됐다. 앞선 수비에 약점이 있는 KCC를 상대로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연거푸 득점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하이라이트는 2쿼터였다. 3개의 3점슛이 림을 가르더니 분위기를 탔다. 필드골 8개 중 6개를 성공, 무려 17점을 몰아치며 소노의 리드에 앞장섰다.
후반 들어 이정현은 손끝은 좀처럼 식지 않았다. 3쿼터 초반까지 9점을 몰아치던 이정현은 정면에서 던진 3점슛이 림을 가르며 개인 통산 최다 득점인 36점을 폭발시켰다. 기존 기록은 2023년 10월 29일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 기록한 34점.
소노는 이정현의 활약에 힘입어 3쿼터까지 79-55로 앞서고 있다. 이대로면 기나긴 6연패 늪에서 탈출한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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