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박지수 개인 통산 2,000득점 돌파(리그 48호)

현승섭 / 기사승인 : 2021-01-27 20: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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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현승섭 객원기자] 박지수가 정규리그 2,000득점 고지에 올랐다. 리그 역대 48번째다.

청주 KB스타즈는 27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 센터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시즌 5차전을 벌이고 있다. KB스타즈는 17승 5패로 2위 아산 우리은행(17승 6패)에 반 경기 차로 앞선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이날 박지수는 22년 1개월, 136경기 만에 2,000득점을 완성했다. 리그 48번째 2,000득점. 22년 1개월은 역대 두 번째로 어린 나이다. 136경기는 역대 9번째로 적은 경기 수다.

이날 경기 전까지 1,988득점을 기록했던 박지수. 박지수는 경기 시작 후 13초 만에 포문을 열어 골밑 득점을 올렸다. 이후 잠시 숨을 고른 박지수는 2쿼터에만 9득점을 몰아넣었다. 

 

남은 득점은 단 1득점. 박지수는 3쿼터 4분 4초에 강아정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고 골밑슛을 넣었다. 2,000득점 고지를 정복한 슛이었다.


가장 어린 나이에 2,000득점을 올린 선수는 우리은행 김정은이다. 김정은은 만 22세가 되기도 전(21년 4개월)에 2,000득점(123경기)을 달성했다. 김정은은 현재 7,269득점으로 현역 최다 기록이자, 역대 3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최소 경기 기록은 정선민이 가지고 있다. 정선민은 단 78경기 만에 2,000득점을 돌파했다. ‘바스켓퀸’ 정선민은 8,140득점(역대 1위)으로 깊은 발자취를 남겼다.

이날 경기 전까지 박지수의 평균 득점은 23.4득점(22경기)이다. 2위 신한은행 김단비(19.4득점, 22경기)를 여유롭게 따돌리고 있다. 이번 시즌 수많은 기록을 쏟아내고 있는 박지수. 2,000득점을 올린 박지수가 이번 시즌 내친김에 득점왕도 차지할지 자연스레 관심이 쏠린다.

#사진=WKBL 제공

점프볼 / 현승섭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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