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넘버 1로 줄인 우리은행, 18일 하나원큐 홈 경기서 자력우승 확정 가능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2-14 20: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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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아산/서호민 기자]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18일 하나원큐와 홈 경기에서 우승 확정이 가능하다.

아산 우리은행은 14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과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인천 신한은행과의 맞대결에서 74-6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위 청주 KB스타즈(19승 8패)와 승차를 1.5경기로 벌린 우리은행(21승 7패)은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2에서 1로 줄였다. 

 

우리은행은 이로써 남은 2경기 중 1승만 더 추가하거나 2위 청주 KB스타즈가 1패를 당하면 정규리그 우승을 최종 확정 짓는다.

우리은행은 오는 18일 오후 7시 홈 구장인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부천 하나원큐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승리하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다.

다만, 15일 오후 7시 부산 금정체육관에서 KB스타즈와 부산 BNK 썸의 맞대결이 열린다. KB스타즈가 BNK 썸에게 패하면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 확정을 짓게 된다.

KB스타즈는 올 시즌 BNK와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 4승 1패로 앞서 있으며, 원정경기 승률도 75%(9승 3패)로 높다. 양 팀의 전력차를 고려했을 때, KB스타즈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현재로선 우리은행이 오는 18일 홈에서 우승을 확정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우리은행은 전신인 한빛은행 시절 포함 총 12차례 정규리그 정상에 섰다.

이번에 다시 우승한다면 2년 연속이자 통산 13번째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된다.

 

+우리은행 통산 우승 기록+

 

정규리그(12회) - 99겨울(한빛은행), 2003겨울, 2005겨울, 2005여름, 2006겨울, 2012-2013, 2013-2014, 2014-2015, 2015-2016, 2016-2017, 2017-2018, 2019-2020(PO 미개최)

 

챔피언결정전(10회) - 2003겨울, 2005겨울, 2005여름, 2006겨울, 2012-2013, 2013-2014, 2014-2015, 2015-2016, 2016-2017, 2017-2018

 

#사진_WKBL 제공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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