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샬럿 구단 득점 1위', 결국 샬럿 복귀하나?

이보현 / 기사승인 : 2022-07-27 20: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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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보현 객원기자] 샬럿 호네츠가 배출한 최고 선수 중 하나, 켐바 워커가 영광을 안겨주었던 친정팀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CBS스포츠의 27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워커가 샬럿 호네츠 구단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샬럿 구단은 워커 재영입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워커는 샬럿 호네츠 구단 득점 1위다. 샬럿 유니폼을 입고 12009점을 기록했다. 워커는 데뷔 후 첫 8시즌을 샬럿에서 뛰었다. 단신 가드임에도 불구하고 샬럿 시스템에서 완벽히 빛난 그는 올스타에 세 번 선정되는등 남부럽지 않은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샬럿을 떠나면서 모든 것이 꼬이기 시작했다. 2019년 워커는 보스턴 셀틱스와 FA 계약을 맺었는데, 대형 계약과 동시에 기량이 급속도로 저하되며 이내 주전에서 제외되었다.

워커는 이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뉴욕 닉스로 트레이드되었는데 하루가 다르게 기량이 저하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워커는 지난 2022 신인 드래프트 당일 뉴욕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로 트레이드되었는데, 디트로이트는 워커를 바이아웃 처리하며 그를 자유계약선수로 만들어줬다.

워커는 원하는 팀이랑 자유롭게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상태인 것이다. 앞서 트레이드되며 강제적으로 팀을 떠나야했던 것과는 다른 상황인 것이다. 본인의 전성기를 안겨줬던 샬럿은 어느 구단보다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샬럿이 워커의 전성기를 이끌어냈던 스티브 클리포드 감독을 영입했다는 점도 워커 입장에서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과연 워커가 샬럿과의 재결합에 성공할 수 있을까. 구단도 선수를 원하고 있는지라, 그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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