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초 주배성 "형들한테 배운 거 잊지 않을게요!"

제주/배승열 / 기사승인 : 2023-03-04 20: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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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제주/배승열 기자] 상무가 뿌린 씨앗, 잘 익은 열매가 될까?

제주 함덕초는 4일 제주시 건입동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국군체육부대 상무 농구단의 재능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전날(3일) 슛과 드리블 등 스킬 트레이닝을 배운 함덕초는 이날 상무 농구단과 함께 5대5 경기, 포토 타임과 사인회로 추억을 쌓았다.

함덕초 6학년 주배성 군은 "처음 형들을 체육관에서 봤을 때 너무 설렜어요. 어제, 오늘 정말 시간이었어요. 다음에도 또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상무 농구단과의 시간을 말했다.

프로 농구 선수가 꿈인 주배성 군은 "형들한테 배운 것을 잘 연습해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오늘을 잊지 않을 거에요"라며 "슛과 드라이빙, 좋은 스코어러가 되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했다.

상무 농구단의 재능 기부는 이번이 끝이 아니다. 전국의 농구 불모지를 찾을 예정이며, 내년에도 제주도에 방문 예정이다.

주배성 군은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고맙고, 어른이 되어도 오늘을 잊어버리지 않을 거예요. 프로 선수가 돼서 형들에게 다시 인사하고 싶어요"라고 꿈같던 2박 3일을 추억했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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