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여고와 청솔중이 시즌 첫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수원여고는 22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농구대회 여고부 결승전에서 삼천포여고를 90-62로 완파하며 왕좌에 올랐다. 대회 기간 내내 조직력과 짜임새 있는 공격력이 돋보인 수원여고는 1995년 이후 26년 만에 연맹회장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앞서 열린 여중부 경기에선 치열한 공방전 끝에 청솔중이 수피아여중을 70-62로 제압했다.
여중부 MVP는 대회 기간 내내 팀 공격의 선봉장에 섰던 청솔중 정채원(173cm, G)이 차지했으며, 여고부 최우수 선수는 부상 투혼을 펼친 김민아(173cm, G,F)에게 돌아갔다.
한편, 하루 전 마무리된 남자부 경기에선 홍대부고와 호계중이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 홍대부고 김민규(196cm, F,C)는 전학 징계서 해제 이후 오랜만에 나선 공식 대회서 남고부 최고의 별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고, 호계중의 이병엽(180cm, G)도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최우수상을 손에 넣었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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