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연패 손수 막아낸 심성영, 개인 최다 전반 15득점으로 맹활약

김용호 / 기사승인 : 2021-02-03 21: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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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김용호 기자] 심성영이 든든하게 승리를 이끌었다.


청주 KB스타즈는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66-49로 승리했다. 연패 위기를 넘긴 KB스타즈는 시즌 19승 6패로 2위 아산 우리은행과의 한 경기 승차를 유지했다.

이날 승리의 수훈갑은 심성영이었다. 그는 36분 2초를 뛰며 17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로 활약했다. 덕분에 KB스타즈는 이날 무려 34분여 동안 경기를 리드하며 여유로운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심성영의 활약은 초반부터 터졌다. 1쿼터 삼성생명이 먼저 앞서나가려 하자 추격의 득점을 올렸던 그는 이내 연속 3점슛을 적중시키면서 확실하게 예열을 마쳤다.

2쿼터 들어서도 심성영은 경기 운영은 물론 자신에게 다가온 찬스에 주저하지 않았다. 적극적으로 슛을 던진 덕분에 2쿼터 7점 포함 전반에만 15점을 몰아쳤다.

전반 15득점은 심성영의 개인 최다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20년 11월 27일 부산 BNK 전과 2021년 1월 23일 부천 하나원큐 전에서 기록한 13점. 그만큼 올 시즌 심성영의 활약은 두드러지고 있다.

연패를 면한 KB스타즈는 하루의 휴식 후 오는 5일 홈에서 하나원큐를 맞이한다. 심성영은 하나원큐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개인 득점 커리어하이 타이인 24점을 폭발시키며 승리를 견인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 과연 6라운드 첫 번째 경기에서도 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사진_ WKBL 제공

점프볼 / 김용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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