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수원/최서진 기자] 조나단 알렛지가 끌고 전성현이 민 캐롯이 어렵게 승리했다.
고양 캐롯은 13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76-72로 승리했다. 캐롯은 26승 22패로 5위를 유지하며 4위 울산 현대모비스를 2.5경기 차로 쫓았다.
알렛지(27점 11리바운드)가 올 시즌의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을 올렸고 전성현(24점 3어시스트)은 4쿼터에만 10점을 올렸다. 이정현(14점 3리바운드 8어시스트 4스틸)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양 팀은 3쿼터까지 13번의 리드 체인지, 9번의 동점을 만들며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알렛지는 3점슛 5개 포함 25점을 집중했고, 재로드 존스도 29점을 올리며 팽팽하게 맞붙었다.
56-55로 시작한 4쿼터도 접전이 계속됐다. 캐롯은 전성현과 김강선의 돌파 득점으로 먼저 달아났지만, 양홍석, 최성모, 하윤기에게 실점해 66-67로 역전을 허용했다.
해결사로 전성현이 나섰다. 경기 종료 2분 1초 전 전성현은 외곽포를 터트리며 역전했다. KT의 재로드 존스가 3점슛으로 맞받아쳤지만, 전성현과 이정현이 자유투를 모두 성공하며 74-70을 만들었다.
경기종료 6.5초 전 박진철이 양홍석에게 파울을 범해 자유투 2점을 내줘 74-72가 됐으나 알렛지가 상대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구를 모두 성공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KT는 존스(32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양홍석(14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하윤기(12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분전했으나 뒷심이 부족했다. KT는 7위(20승 28패)를 유지했으나, 6위 전주 KCC와 승차가 2경기로 벌어져 플레이오프 진출에서 한발 멀어졌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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