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위성우 감독과 '패장' 임근배 감독의 공통된 소감은 결국 '소득'

용인/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5 21:07:5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용인/홍성한 기자] 2024년 2월 15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아산 우리은행. 우리은행 78-71 승리.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경기 후 인터뷰


승리 소감
이기는 목적보다도 사실 실험의 의미가 더 강했다. 로테이션이 잘 돌았다. 선수들이 잘 지켜준 것 같다. 앞으로 플레이오프에서 붙을 팀이기도 하지 않나. 정규시즌처럼 했다. 그래도 여러가지 해봐야 한다. 조금 더 영리하게 플레이할 필요는 있는 것 같다.

주전 멤버들의 체력 관리
상대가 워낙 타이트했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한 달이라는 시간이 있다. 오늘(15일) 혜진이가 사실 많이 힘들어했다. 나이가 있다 보니 계속 컨디션을 유지할 수 없지 않나.

키아나 스미스가 새로운 경계 대상이 될 것 같은데?
위협이 충분히 된다. 좋은 카드가 하나 들어왔다. 어쨌든 플레이오프는 봐야 한다. 확실히 좋아지긴 했다. 지금보다 더 정신 차리고 준비 해야 될 것 같다.

박지현의 볼 핸들링 시간이 줄었는데?
몸 상태가 힘들어하는 게 보인다. 스위치 수비 해야 할 상황에서도 못 따라가서 3점슛을 내줬다. 그래서 일부러 많이 뛰게 한 부분도 있다. 그래도 (박)혜진이가 들어오면서 상황은 좋아졌다.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 경기 후 인터뷰

총평
잘했다(웃음). 우리은행도 최대한 전력을 쏟진 않았다. 좋은 팀하고 경기할 때 안 나왔던 선수들이 부딪혀서 싸워줘야 한다. 그래야 다음을 생각할 수 있다. 가비지타임만 뛰면 소용없다. 본인들이 쭉 올라갔으면 좋겠다.

그렇다면 소득은?
결국은 경험치다. (박)혜미와 (조)수아 등 선수들이 많은 것을 해봤다. 더 많은 선수들이 코트를 밟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만족한다.

키아나의 몸 상태
운이 좋은 면도 있었지만, 충분히 체력적으로 많이 올라왔다. 조금 더 올리면 키아나로부터 파생되는 찬스들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사진 박호빈 인터넷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