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전주/홍성한 인터넷기자] “공격이 안되면 수비라도 해줘야 하는데….” 완패에 전창진 감독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전주 KCC은 9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57-87로 패배했다. 6위 KCC는 2연패와 함께 7위 수원 KT에 1게임 차 추격을 허용했다.
LG의 무서운 기세에 눌린 KCC였다. 득점 우위 시간은 12초에 불과했고, 3점슛 난조(0/10) 속에 리바운드 싸움(26-41)도 밀렸다. 두 자릿 수 득점을 올린 이는 정창영(11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단 한 명 뿐이었을 만큼 LG의 수비에 고전했다.
라건아와 이승현의 침묵도 아쉬웠다. 라건아는 19분 4초를 소화했지만, 야투 시도는 단 6번에 불과하며 4점에 그쳤고, 이승현 역시 7점에 머물며 아셈 마레이와 김준일이 활약한 LG의 골밑을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경기 후 전창진 감독은 “아무 것도 안 된 경기였다. 공격이 안 되면 수비라도 해줘야 하는데 수비마저도 무너졌다. 캐롯전(4일)과 양상이 똑같다. 잘 정비해서 남은 홈 2연전 잘 치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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