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전 승리와 함께 출정식까지!’ KB스타즈, 새 시즌 앞두고 홈 팬들 앞에서 쇼케이스 진행

청주/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1 21: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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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조영두 기자] KB스타즈가 새 시즌을 앞두고 홈 팬들 앞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일 청주체육관에서 2025~2026시즌 쇼케이스를 열었다.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홈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해 업그레이드 된 출정식을 선보였다.

1부는 대만리그 챔피언 케세이라이프와의 평가전이었다. 박지수가 정강이 타박상으로 결장했지만 강이슬(20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허예은(17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나윤정(17점 3점슛 4개 2리바운드), 송윤하(13점 5리바운드) 등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91-58로 승리했다. 박지수 없이 홈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력을 뽐내며 새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

하프타임에는 특별한 순서가 진행됐다. 지난 시즌 신인 송윤하, 이여명이 살짝 늦은 댄스 신고식을 치렀다. 원래 지난 시즌 도중 했어야 됐지만 송윤하가 바로 경기를 뛰느라 기회가 없었다. 송윤하, 이여명은 넷플릭스의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Soda Pop’에 맞춰 완벽한 댄스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2부는 이날은 하이라이트 출정식이었다. 선수단은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코트로 입장했다. 입장하며 팬들과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이크를 잡은 KB스타즈 김완수 감독은 “아직 시즌 개막 전인데 이렇게 많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 팬들 덕분에 선수들이 더 열심히 뛸 수 있었다. 시즌 개막하고 나서도 많이 찾아와주셔서 선수들 향해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

새롭게 KB스타즈의 주장을 맡게 된 박지수는 “선수들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개막하고 나서고 많이 찾아오셔서 응원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늘(1일)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후 새 시즌 오프닝 영상과 캐치프레이즈가 공개됐다. KB스타즈의 2025~2026시즌 캐치프레이즈는 ‘First & Best’다. 최선과 최상의 경기력으로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

김완수 감독은 “올 시즌 KB스타즈는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도록 하겠다. 팀을 위해 뛰고 서로 믿고 끝까지 싸우겠다. 한 선수의 힘이 아니라 팀원 모두 한 마음이 되겠다. 올 시즌 경기하면서 매 경기 죽을 각오로 앞만 보고 달려가도록 하겠다”는 이번 시즌 각오를 밝혔다.

강이슬은 “선수들도 나도 시즌 하나만 바라보고 열심히 했다. 목표를 잡고 열심히 하고 있으니 팬 여러분 모두 많이 오셨으면 좋겠다.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의 힘을 많이 받았다. 시즌 때도 많은 보내주시길 기대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우승 공약도 빼놓지 않았다. 주장 박지수는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정 방문(?)을 약속했다. 사연을 받아 채택된 팬 집에 방문에 식사를 같이하며 시간을 함께 보내겠다는 의견이다.

박지수는 “선수들이 팬들이 사연을 받아 채택되신 분 집에 방문하겠다. 집에서 밥 한 끼 같이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도록 하겠다”며 웃었다.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됐다. KB스타즈는 오는 19일 용인 삼성생명과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2025~2026시즌을 시작한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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