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4쿼터 1점’ 신한은행, WKBL 역대 한 쿼터 최소 득점 불명예

부천/최서진 / 기사승인 : 2023-12-06 21: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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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최서진 기자] 신한은행이 4쿼터에 1점밖에 올리지 못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6일 부천 하나원큐와의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경기에서 51-78로 대패했다. 신한은행은 1승 8패가 됐다.

신한은행은 패배의 슬픔과 함께 불명예 기록을 하나 세웠다.

50-63으로 뒤진 채 출발한 4쿼터, 신한은행은 8분 33초간 하나원큐가 15점을 몰아칠 동안 무득점에 그쳤다. 경기 종료 1분 27초 전에야 이다연이 자유투 파울을 얻어내 득점 기회를 잡았다. 이다연은 1구를 성공했지만, 2구는 실패했다. 이후 신한은행은 득점을 하나도 추가하지 못하며 4쿼터 1점에 그쳤다. 야투 성공률은 당연히 0%(0/13)다. 

WKBL 역대 한 쿼터 최소 득점이 1점이기 때문에 신한은행이 올린 1점은 이와 타이를 이룬다.

이전까지 2022년 1월 15일 용인 삼성생명이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로 연장 1차전에서 넣은 1점이 최소 기록이었다. 그러나 이는 정규 쿼터와 달리 5분만 진행되는 연장이라 의미가 다르다. 10분을 규정으로 하는 정규 쿼터에서는 신한은행의 1점이 역대 최소 기록인 셈이다.

4쿼터의 1점은 신한은행에게 WKBL 역대 한 쿼터 최소 득점 공동 1위라는 불명예 기록이다. 그러나 하나원큐에게는 구단 한 쿼터 최소 실점과 WKBL 역대 한 쿼터 최소 실점 공동 1위이라는 명예로운 기록이다.

이전까지 신한은행의 한 쿼터 최소 득점은 2005년 8월 9일 우리은행을 상대로 2차 연장에서 올린 2점이었다.

# 사진_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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