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보현 객원기자] 감독의 인터뷰가 사실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전해젔다.
다빈 햄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신임 감독은 지난 20일 현지 언론을 통해 러셀 웨스트브룩이 팀에 잔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웨스트브룩을 다시 올 디펜시브팀에 선정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그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햄 감독이 적극적인 수준으로 웨스트브룩을 지지하면서 일각에서는 레이커스가 웨스트브룩 트레이드에 대한 생각을 접은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현실은, 레이커스가 뒤에서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웨스트브룩 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전문채널 ESPN에서 레이커스를 담당하고 있는 데이브 맥매나민 기자는 "롭 펠린카 레이커스 단장은 전화를 돌리며 웨스트브룩 트레이드를 여전히 적극적으로 시도중이다."고 밝혔다.
맥매나민 기자는 "브루클린과는 웨스트브룩 트레이드 협상이 잘 이뤄지지 않고있다. 가장 최근 정보에 의하면 레이커스는 인디애나 페이서스 구단과 트레이드 협상을 벌이고 있다. 대상은 슈터 버디 힐드며 이 트레이드에 웨스트브룩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마일스 터너, 테일른 홀튼 터커도 트레이드 과정에서 매물로 언급될 전망이다."고 내부 상황을 전했다.
맥매나민 기자의 정보로 인해 햄 감독의 인터뷰는 사실과 거리가 먼 것으로 전해졌다. 레이커스 구단은 계륵으로 전락한 웨스트브룩의 처분을 여전히 적극적으로 시도중이다. 웨스트브룩은 2017년 정규리그 MVP지만 이후 심각한 노쇠화를 겪으며 현재는 위치가 많이 애매해졌다. 지난 2021-22시즌 기록은 경기당 18.5점 7.4리바운드였다. 야투율 44.4%, 3점슛 성공률 29.8%로 매우 안좋았다.
#사진=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