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명암] 홈 4연패에 빠진 삼성 이상민 감독 “힉스의 파울 트러블이 제일 아쉽다”

김세린 / 기사승인 : 2021-01-21 21: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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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김세린 인터넷기자] 이상민 감독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 삼성은 2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네 번째 맞대결에서 70-74로 패했다. 연패에 빠진 삼성은 15승 17패로 7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경기 종료 30초 전 김현수의 3점슛으로 1점 차(70-71) 맹추격했다. 그러나 배수용의 공격자 파울로 공격권을 넘긴 것이 곧 이정현의 3점 빅샷으로 연결되어 패배했다.

패장으로 들어온 이상민 감독은 “선수들은 감독이 의도한 대로 잘해줬다. 얘기한 대로 70점대에서 승부가 났다. 다만 힉스가 파울트러블에 걸렸던 것이 제일 아쉽다. 후반에 승부를 보려 했다. 잘하다가 마지막에 일찍 팀파울 걸린 것 역시 아쉬웠다”라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 감독 말대로 아이제아 힉스는 1쿼터 시작한 지 약 3분 만에 파울 2개를 범했다. 이전 경기들에 이어 파울 트러블에 빨리 걸린 것이다. 그리고 4쿼터 경기 종료 1분 51초를 남기고 5파울로 인해 퇴장당했다.

힉스의 파울 트러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손질 말고 본인 장점인 블락샥을 떠달라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출전 시간이 늘어남으로 인한 체력적 문제 때문에 많이 아쉽다”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이관희는 3점슛 4개를 포함한 18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팀 내 최다득점이긴 했지만 턴오버 3개를 범하며 흥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관희에 대해 이 감독은 “템포 바스켓을 해달라 해서 근질근질했을 것이다. 1-2개 무리한 게 있었지만 열심히 뛰어다녔다. 많이 참아줬다”라고 평했다.

삼성은 23일 울산 현대모비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사진_점프볼(홍기웅 기자)

점프볼 / 김세린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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