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신한은행은 1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원큐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73-58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이 7승 7패 5할 승률을 달성했다.
신한은행은 경기 초반 상대에게 흐름을 빼앗겼지만 3쿼터 역전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은 이날 3점 슛을 11개 성공시키며 외곽포를 터트렸고, 리바운드 우세(44-26)를 가져가며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신한은행의 에이스 김소니아(23점 8리바운드)와 이경은(14점 3점 슛 4개 5리바운드)이 활약했고 김아름(13점 3점 슛 3개 10리바운드)이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은 “이긴 것이 다행이다. 경기 초반 상대에게 흐름을 내주면서 선수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졌고, 김태연 선수는 상대 센터가 나오자 5반칙 퇴장이나 리바운드에서 실수하는 등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강팀이 되려면 경기 전 마음가짐이 중요한데 아직 우리 팀은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이긴 것은 이긴 것이고, 고쳐야 할 부분은 고쳐야 한다”며 말했다.
신한은행은 경기 전 구나단 감독이 강조한 ‘방심하지 않고, 기본기부터’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1쿼터부터 턴오버를 9개 헌납했다. 이에 구나단 감독은 “경기 전 기본기를 강조했는데 잘 안됐다. 패스부터가 기본기의 시작인데 패스부터 되질 않으니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 우리 팀 선수들이 개성이 강해 아직 손발을 맞춰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다”며 아쉬움을 남겼다.
신한은행은 19일 청주 KB스타즈와의 맞대결이 남았다. 경기를 앞둔 구나단 감독은 “마음을 다시 잡아야 한다. 턴오버가 많았는데 선수들과 비디오를 보면서 어떻게 플레이해야 할지 다시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_WKBL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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