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가올 신인 드래프트 최상위 지명이 유력한 스쿳 헨더슨은 18일(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서 포부를 밝혔다.
이번 드래프트는 빅터 웸반야마 드래프트로 불린다. 웸반야마는 독보적 1순위로 평가받는다.
웸반야마 때문에 주목을 못 받는 유망주도 있다. G리그 이그나이트에서 뛰고 있는 가드 스쿳 헨더슨은 보통 수준 드래프트였다면 1순위로 지명받았을 선수라고 평가받는다. 2004년생 포인트가드인데, 운동 능력으로 G리그를 지배했다. 유망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현지매체 ‘NBA드래프트룸’은 “그는 엄청난 운동 능력의 소유자다. 최정상급 퍼스트 스텝과 엄청난 신체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 데릭 로즈, 러셀 웨스트브룩을 상상하면 된다”고 전했다.
헨더슨은 ESPN과의 드래프트서 “최근 드래프트 지명권 순번 추첨 행사에 참여했다.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다. 상위 3개의 팀(샌안토니오, 샬럿, 포틀랜드)가 탑3로 뽑혔는데, 이 팀 중 한 팀에 가기를 바란다. 나는 그럴 역량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솔직히 탑1 급이라고 생각한다(웃음)”라고 밝혔다.
1순위로 가고 싶지만, 웸반야마가 1순위다. 핸더슨은 2순위 혹은 3순위로 지명될 것이 유력하다. 그럼 샬럿 혹은 포틀랜드에 가게 되는 것이다. 두 팀은 라멜로 볼(샬럿), 데미안 릴라드(포틀랜드)라는 정상급 포인트가드를 보유하고 있다. 헨더슨은 메인 볼 핸들러로 뛸 수 없다.
그럼에도 헨더슨은 “두 팀 모두 나와 잘 맞는다. 나는 오프더볼에서도 뛸 수 있다. 수비도 할 수 있다. 공을 쥐고 농구해야하는 선수는 절대 아니다”고 단언했다.
그는 본인의 장점으로 근성을 꼽았다. “내 안에는 개가 있다. 최고가 되려고 하는 열망이자 자신감이다. 폭발적인 움직임을 위해 노력한다. 최고의 순간에 뛰는 것이 두렵지 않다”라며 NBA 진출에 대한 열망을 표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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