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곱씹은 유도훈 감독 “운영 미숙은 내 잘못, 워싱턴은 고무적”

안양/이연지 / 기사승인 : 2025-11-07 21:38: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안양/이연지 인터넷기자]정관장의 유도훈 감독이 마지막 순간을 아쉬워했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안양 정관장은 7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서울 SK와 경기에서 66-68로 졌다. 정관장의 ‘시즌 첫 연패’다.

렌즈 아반도가 3점슛 4개 포함 17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했고, 박정웅과 변준형이 각각 11점 3리바운드, 브라이스 워싱턴이 13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빛이 바랬다.

정관장의 공격은 1쿼터 내내 답답했다. 야투 성공률이 17%(3/18)로 저조했다. 그러나 2쿼터 상반된 모습으로 격차를 좁히더니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경기 막판 공격이 잘 풀리지 않으면서 SK에게 역전패 했다.

경기 후 만난 유도훈 감독은 “경기를 하다보면 턴오버도 할 수 있고 득점이 안 될 수도 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마지막 운영 미숙은 내 잘못이다. 선수들과 다음 경기 준비 잘하겠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패했지만 워싱턴의 활약이 돋보였다. 2쿼터에만 11점을 올렸다. 유도훈 감독도 이에 대해 고무적이라고 언급했다. “고무적이다. 본인이 득점이 안 될 때 보이지 않던 모습이 나와서 대화를 통해 잘 만들어야겠다. 워싱턴이 팀플레이가 잘 된다. 오브라이언트가 득점 폭발력은 더 있다. 수비와 오펜스 측면은 더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