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주장 백지웅, 경희-성균관 더 이기고 싶은 상대는?

상주/정다혜 / 기사승인 : 2022-07-13 21: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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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상주/정다혜 인터넷기자] 조선대전에서 3점슛 4방으로 든든한 모습을 보였던 백지웅이 남은 경희대와 성균관대 경기에서도 승리를 다짐했다. 그 중에서도 더 이기고 싶은 상대는 경희대다. 

건국대 4학년 백지웅(187cm, G)은 13일 상주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38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C조 예선 조선대와의 경기에서 팀의 81-73 승리에 공헌했다. 이날 백지웅은 12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 후 만난 백지웅은 “저희가 대학리그에서 7위로 아쉽게 마무리했는데 (MBC배) 첫 경기에 승리하게 돼서 기쁜 거 같다”는 승리 소감을 남겼다.

대학리그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대승을 거두고 이날 경기에서도 이기는 경기를 다짐했던 건국대 선수들. 백지웅이 이날 가장 신경 썼던 부분으로는 “첫 경기다 보니 슛 밸런스 찾는 게 중요한 거 같았다”며 슛 감각을 꼽았다.

이어 이날 경기서 잘 됐던 부분으로는 “조선대가 더블팀 수비를 해서 안에서 외곽으로 패스가 나와서 자신감 있게 던져 3점슛을 넣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까지 확실한 빅맨이 없었던 건국대는 프레디의 합류로 골밑에서 원활한 경쟁을 이루게 됐다. 다만, 엔트리 패스를 넣는 걸 많이 신경쓰고 있다. 백지웅은 “작년까지만 해도 센터 없는 농구를 했다. 지금은 프레디라는 좋은 선수가 들어왔는데 앞선에서 패스를 못 넣어주는 건 아쉽게 생각하고, 넣어주려고 노력한다”고 했다.

앞으로 남은 예선 두 경기 목표로는 “경희대, 성균관대와 재밌는 경기를 했었는데 다 이기고 조1위로 올라서 목표인 4강 진출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학리그 때 아쉽게 졌던 경희대를 더 이기고 싶다”고 바랐다. 

#사진_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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