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아산 우리은행의 5라운드 맞대결. 하나원큐의 에이스 신지현이 개인 통산 3점슛 200개 고지를 밟았다. WKBL 역대 37호 기록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신지현은 개인 통산 195개의 3점슛을 기록 중이었다. 1쿼터 3점슛 3개를 시도해 모두 실패한 그는 2쿼터 슛 감을 찾으며 2개의 3점슛을 터뜨렸다. 후반 들어서도 2개의 외곽포를 성공시켰고, 4쿼터 마지막 1개를 추가하며 3점슛 200개를 완성했다.
신지현은 명실상부 하나원큐의 에이스다. 지난 2014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하나원큐의 지명을 받았고, 단숨에 가드진의 한축을 차지했다. 2020-2021시즌에는 급성장한 기량으로 베스트5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에도 베스트5와 모범선수상을 동시 수상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통산 기록은 221경기 평균 24분 18초 출전 8.9점 2.4리바운드 3.2어시스트.
올 시즌에는 20경기에서 평균 30분 48초를 뛰며 14.7점 4.0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비록 하나원큐는 3승 22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지만 신지현만큼은 매 경기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도 3점슛 5개 포함 20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고군분투했다.
한편, WKBL 역대 개인 통산 3점슛 1위는 부산 BNK썸 변연하 코치가 보유하고 있다. 변연하 코치는 선수 시절 545경기에서 무려 1014개의 3점슛을 기록한 바 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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