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전창진 감독 “에피스톨라, 컨디션 회복에 3~4주 걸릴 듯”

원주/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12-31 21: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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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최창환 기자] 필리핀 아시아쿼터 캘빈 에피스톨라의 합류 시점은 언제일까. 전창진 감독은 “일단 컨디션 회복하는 데에 3~4주 정도 걸릴 것 같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전주 KCC는 3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원주 DB를 상대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갖는다.

KCC는 필리핀 아시아쿼터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팀의 약점인 1번을 해소하기 위해 에피스톨라 영입 과정을 거치고 있다. 캐나다 오타와대학 출신 포인트가드 에피스톨라는 27일 입국 후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 훈련을 통해 기량을 테스트 받고 있다.

전창진 감독은 에피스톨라 영입을 추진한 배경에 대해 “1번 자리를 로테이션 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 (김)지완이를 2번으로 끌어올리면 제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KCC 관계자에 따르면, 에피스톨라는 지난 7월 이후 개인훈련만 소화해왔다. 기량에서 합격점을 받는다 해도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몸 상태가 되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전창진 감독은 “컨디션 회복하는 데에 3~4주 정도 걸릴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오후 10시에 시작하는 농구영신으로 치러진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2020시즌 이후 3시즌 만에 돌아온 농구영신이다.

전창진 감독은 “많은 관심을 받는 경기인 만큼, 양 팀 모두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렀으면 한다. 히트상품이어서 관중들도 많이 왔는데 처음 해보는 경기여서 걱정되는 부분도 있다”라고 말했다.

전창진 감독은 또한 새해 소망에 대해 묻자 “3라운드 후반 들어 경기 내용이 좋아졌다. 벤치멤버들의 경기력이 더 좋아지면 주축들도 체력 안배가 될 것 같다. 4라운드부터 더 좋은 경기력이 나와 최종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한다. 감독으로서 소망이라면 그 이상이 있겠나”라며 웃었다.

 

*베스트5

DB : 알바노 김현호 최승욱 김종규 에르난데스

KCC : 박경상 김지완 정창영 이승현 라건아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오타와대학 미디어가이드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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