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파죽지세’ 1위 KGC, 구단 최초·KBL 역대 19호 10연승 신바람

안양/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3-02-17 21: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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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1위 KGC가 파죽의 10연승을 달렸다.

안양 KGC는 1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5라운드 맞대결에서 88-7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10연승과 함께 33승(11패) 고지를 밟으며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지난 2010년 창단한 KGC가 10연승을 질주한 건 구단 최초다. KGC는 1월 2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부터 17일 KCC전까지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종전 기록은 9연승으로 지난 2017년 3월 4일 고양 오리온(현 고양 캐롯)전부터 3월 26일 부산 KT(현 수원 KT) 경기까지 이어갔던 바 있다.

전신인 SBS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면 15연승이 최다 기록이다. SBS는 2004-2005시즌 막판이었던 2월 5일 부산 KTF(현 수원 KT)전부터 3월 9일 KCC전까지 무려 15연승으로 신바람을 냈다. 당시 신드롬을 일으켰던 단테 존스를 앞세워 KBL에 새 바람을 몰고 왔다.

또한 KGC의 10연승은 KBL 역대 19호 기록이다. 1997-1998시즌 대전 현대(현 KCC)가 11연승을 질주, KBL 최초로 10+연승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시즌 챔피언 서울 SK가 15연승을 달렸다.

한편, KBL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은 울산 모비스(현 울산 현대모비스)가 보유하고 있다. 모비스는 2013년 2월 16일 서울 삼성전부터 2013년 10월 19일 고양 오리온스(현 고양 캐롯)과의 경기까지 무려 17연승을 달린 바 있다.

#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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