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웸반야마 위해서라면...' 샌안토니오, 팀 던컨까지 나선다

이규빈 기자 / 기사승인 : 2023-05-22 06: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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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샌안토니오가 웸반야마를 위해 온갖 정성을 들이고 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17일(한국시간) 2023 NBA 드래프트 지명권 추첨식에서 14%의 확률로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2023 NBA 드래프트는 초특급 유망주 빅터 웸반야마가 나오는 드래프트였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가치가 컸다. 샌안토니오는 웸반야마를 얻는 행운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당연히 샌안토니오는 축제 분위기였고 웸반야마를 위해 물신양면으로 지원할 것을 예고했다.

 

그 지원에 구단 역사상 최고 레전드 팀 던컨도 나섰다. 현지 기자 마크 스테인에 따르면 "던컨은 웸반야마를 지도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샌안토니오 팀 훈련장에 방문할 것이다. 2019-2020시즌 던컨은 샌안토니오 코치로 합류했지만 코치 자리는 던컨에게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 드러났었다. 하지만 웸반야마 지도를 통해 던컨은 샌안토니오를 방문할 것"이라고 전했다.

 

웸반야마 입장에서 던컨은 최고의 스승이 될 것이다. 던컨은 NBA 역사상 최고의 빅맨 중 하나이자 NBA 커리어를 샌안토니오에서만 뛴 원클럽맨이다. 빅맨의 기술과 샌안토니오 적응, 두 가지 측면에서 웸반야마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웸반야마에게 샌안토니오행은 정말 축복과도 같은 일이 됐다. NBA 역사상 최고의 빅맨으로 꼽히는 던컨과 NBA 역사상 최고의 감독 중 하나로 언급되는 그렉 포포비치의 지도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과연 웸반야마는 데뷔 시즌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까.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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