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는 30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1 KUSF 대학농구 U-리그 상명대와의 1차 대회 C조 예선에서 90-65로 승리했다. 동국대는 C조 2위(2승 1패)로 결선에 진출했다.
수훈선수로 들어온 이민석은 “경기하면서 연습했던 수비 로테이션과 유기적인 공격 플레이가 잘 안 나왔다. 그렇지만 결선에 올라갈 수 있어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민석은 이날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100점 만점에 6-70점을 주겠다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묻자 “감독님과 코치님이 활동적으로, 적극적으로 자신있게 하라 했는데 그 부분에서 부족했던 것 같다. 수비에서 한 타임 놓쳐서 다음엔 더 집중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동국대는 올해 이호근 감독이 새로 부임하여 팀 컬러가 변하는 중이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힘든 점에 대해 “감독님 바뀌고 나서는 플레이 스타일이 완전 달라져서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었다”고 답했다.
이 감독은 이민석이 슛에 강점을 두길 바랐다. 이날 이민석은 2점슛 8개 중 7개, 3점슛은 3개 중 1개를 적중하며 준수한 야투율을 보였다. 이에 “시즌을 준비할 때 슛을 매주 300개씩 던졌다. 새벽 운동 때 300개를 던지고 그 후에도 슈팅 연습을 계속했다”며 “연습의 성과는 아직이다”라고 밝혔다.
동국대는 5월 2일 건국대와 4강행 티켓을 두고 겨룬다. 6강 상대인 건국대에 대해 이민석은 “다들 빠르고 주현우도 굉장히 빠른 센터다. 저희가 건대의 속도 제어를 잘해야 할 것 같다”며 “어떤 팀을 만나도 실책만 줄이면 해볼 만 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감독은 목표를 우승으로 두었다. 그렇다면 이민석의 개인 목표는 무엇일까. “3점 성공률 높이고 좀 더 적극적으로 리바운드와 수비에 참여하여 팀 기여도를 높이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점프볼 / 김세린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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