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빛바랜 고군분투’ 스펠맨, KBL 데뷔 최다 41점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3 22: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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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오마리 스펠맨이 팀 패배 속에서도 고군분투를 펼쳤다.

안양 KGC 스펠맨은 3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3점슛 4개 포함 41점 11리바운드로 활약했다. KGC는 4쿼터 수비가 무너지며 패했지만 스펠맨의 득점쇼는 빛났다.

이날 스펠맨이 올린 41점은 본인의 KBL 데뷔 최다 득점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 11월 6일 서울 삼성전과 11월 13일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기록한 30점. 또한 41점은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서울 SK 자밀 워니가 지난달 28일 전주 KCC전에서 올린 42점이다.

스펠맨은 올 시즌 16경기에서 평균 21.6점 10.1리바운드 2.8어시스트로 맹활약 중이다. 뛰어난 운동 능력을 활용한 덩크슛과 블록슛은 그의 전매특허 기술. 이번 시즌 KGC가 순항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스펠맨의 활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제러드 설린저에 이어 또 다른 외국선수 신화를 쓰고 있는 스펠맨. 그는 앞으로 또 어떤 플레이를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할까. 스펠맨을 주목해야 되는 이유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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